시험기간에 기준이랑 동물원에 다녀왔다.
날씨가 추웠지만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다.
슬픈 크리스마스 장식물.......
홍학을 홍학홍학
매번 이걸 홍합이라고 해서 헷갈림.
이걸보자마자 이호준이 생각났다.
우으어! 하마!
꽃사슴. 근데 더 자세히 보면 무지 더럽다.
장수왕 거북이.
오래오래 살아라~
우으어 꿀좀 주세요!
ㅋㅋㅋㅋㅋ 얘 렛서팬더인가 그런데
너무너무 귀여웠다. 안에서 보고싶었는데 ..밖에서 찍으니 반사광 때문에 다 이상하게 나옴.
호랑이 기운!
꾸으엉!!!
귀요미 사슴. 사슴인데 이름이 특이했음.
초코송이 생각나게 만드는 기준이 머리...
기준이랑 30분넘게 씨름했다던 그 원숭이.
담배한대 뻐끔하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