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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여름, 유럽 (6/26 ~ 7/21) 런던2

phase1/2011 EUROPE

by TACONA 2011. 10. 7.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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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온다는 영국, 셋째날 비가 왔다. 6월 말이었는데도 엄청 추웠다.

타워브릿지
위엄있고 예쁘다.


형규와 나와 태원이가 비오는 데 한참을 돌아다닌 끝에 들어간 음식점.
주문하는 내내 긴장했다. 맛은 그저그랬음..




넷째날 태원이와 방문한 하이드 파크. 정말 공원이 넓었다. 진짜 진짜 하늘도 예쁘고 좋은 날이었다.




이번 여행 일정 중 가장 최고의 음식점으로 손꼽을 수 있었던 BELGO. 이 비싸디 비싼 런던 물가에서 그나마 한줄기 희망이 되주었다.



마음의소리 애봉이를 쏙 빼닮은 대영박물관에 어떤 조각상..



최지웅을 쏙 빼닮았던 대영박물관의 어떤 아프리카 조각상...





이번 유럽여행의 컨셉은 하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하늘이 정말 계속 예뻤다.

이건 대영박물관의 하늘.


런던아이 시리즈1


런던아이 시리즈2



런던아이 시리즈3


빅벤



동화속 숲속의 성같았던 세인트 제임스 파크.


셜록홈즈 바.

특이하게 사람들이 다 밖에서 마시는걸 즐겨한다. 여기사람들은


런던아이와 빅벤.

광각렌즈를 정말 가져갔어야 했는데...


마지막으로 영국의 대표음식 피시앤 칩스.

이걸 다 먹은 사람은 나밖에 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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